로아데이지 낮잠이불 리틀 오리 B세트, 열 많은 22개월 아기 어린이집 낮잠이불 추천

9월부터 22개월 아기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낮잠 시간에 사용할 아기 낮잠이불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미리 적응을 시키는 과정이라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제품을 꼼꼼하게 골랐고, 최종적으로 14만원대인 로아데이지 리틀 오리 B세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로아데이지 리틀 오리 B세트 구성과 A세트 차이점

로아데이지 낮잠이불 세트가 담겨 있는 베이지색 전용 가방 모습

택배로 받아본 제품은 베이지색 가방에 깔끔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가방에서 꺼내어 펼쳐보면 들고 다니기 용이한 형태로 패드를 접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A세트는 차렵 이불 구성인 반면, B세트는 듀라론 냉감이불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우리 아기는 평소 열이 많은 편이고 잘 때 이불을 따로 덮고 자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시원하게 덮기 좋은 냉감 이불이 포함된 B세트를 선택했습니다.

가방에서 꺼낸 로아데이지 리틀 오리 B세트의 접힌 모습

전체 구성은 바닥에 까는 패드와 패드 상단 지퍼 안에 넣는 베개솜, 그리고 냉감 이불까지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물로 마주했을 때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겼으며, 100% 대한민국 생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오는 깊은 신뢰감이 있었습니다.

패드와 베개솜의 쿠션감 및 냉감 이불 특징

펼쳐놓은 로아데이지 낮잠이불 패드의 윗면 듀라론 냉감 면 모습오리 자수가 수놓아진 모달 소재의 패드 뒷면 모습

바닥에 까는 패드는 양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쪽 면은 귀여운 오리 모양 자수가 들어간 부드러운 모달 소재이고, 다른 뒷면은 무늬가 없는 깔끔한 듀라론 냉감 원단입니다. 상단 부분에는 지퍼가 있어서 베개솜을 손쉽게 넣고 뺄 수 있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패드는 브랜드 소개대로 24온스 패드에 3중 구조로 만들어져 생각보다 훨씬 푹신한 터치감을 줍니다.

패드 상단의 지퍼를 열어 베개솜을 넣고 빼는 공간을 보여주는 모습

베개는 가볍고 폭신한 마이크로화이바 베개솜을 사용하여 아기의 머리를 부드럽게 받쳐줍니다. 냉감 이불은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즉각적으로 시원한 청량감이 전해지며 전체적으로 무게가 매우 가볍습니다. 통기성이 우수한 원단이라 열이 많은 아기가 한낮에 낮잠을 잘 때 땀을 흘리지 않고 쾌적하게 쉴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사이즈와 세탁 관리 및 건조 방법

패드 위에 냉감 이불을 정돈하여 펼쳐둔 전체 구성 모습22개월 아기가 직접 낮잠이불 위에 누워 이불을 만져보는 모습

모든 구성을 한 자리에 펼쳐보면 전체적인 사이즈가 꽤 넉넉하게 빠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 패드는 가로 70cm, 세로 140cm이고 냉감 이불은 가로 100cm, 세로 120cm 크기입니다. 현재 키가 90cm 정도 되는 우리 아기가 누웠을 때 여유 공간이 충분하여 크기로 인한 불편함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화이바 베개솜과 오리 자수 냉감 이불의 단독 구성 모습

구매 직후 곧바로 세탁을 진행했는데, 세탁 방법도 까다롭지 않아 편리했습니다. 베개솜을 분리한 뒤 패드와 이불을 통째로 세탁망에 넣고 찬물로 단독 세탁하면 되며, 울코스나 섬세코스를 선택하면 원단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기성이 워낙 좋은 재질이라 그런지 세탁 후 자연건조를 했을 때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잘 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