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사는 친구 부부가 놀러왔다 두고 간 아우어베이커리 플레인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주말 오후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맛보게 되었습니다. 선물용이나 가벼운 홈카페 디저트로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 직접 냉장 보관했다 꺼내 먹어보니 묵직하면서도 촉촉한 치즈의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줄평: 묵직하고 꾸덕한 치즈 맛이 좋아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입니다.
아우어베이커리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만나게 된 이유
원래는 친구 부부와 함께 밥을 먹고 디저트로 같이 맛보려고 했으나, 냉장고에 넣어둔 것을 깜빡하고 그냥 돌아가시는 바람에 다음 날 와이프와 둘이서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며 꺼내 먹게 되었습니다.
포장 상자부터 아우어베이커리 특유의 감성이 느껴져서 선물용으로 왜 인기가 많은지 대략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마켓컬리 기준 대략 9천원대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면 더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편입니다.
제품 첫인상과 실제 크기
상자를 열어보면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동그란 모양의 케이크가 안전하게 담겨 있습니다.
크기가 아주 큰 편은 아니며, 제품 정보 기준으로 무게는 250g, 지름은 9.5cm로 둘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나누어 먹기 딱 알맞은 양입니다.
직접 먹어본 맛과 식감
포장지 설명에는 윗면을 태워 스모키한 풍미를 냈다고 적혀 있었지만, 솔직히 먹을 때는 그 부분을 크게 느끼지 못했고 나중에 설명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맛과 식감만큼은 확실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포크로 잘라낼 때부터 묵직함이 전해졌고, 입안에 넣었을 때 꾸덕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잘 살아있었습니다.
여름철이라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바로 꺼내 먹으니 시원하고 진한 치즈 맛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완전히 차갑게 먹는 것뿐만 아니라 살짝 데워서 따뜻한 상태로도 한 번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재료와 성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제품의 정확한 원재료와 영양성분은 패키지 뒷면의 정보를 통해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품유형은 빵류(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로 분류되며, 주요 원료인 자연치즈는 미국산 우유와 크림, 정제소금, 로커스트콩검, 치즈컬처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산 유크림과 계란, 설탕, 박력분, 과채주스, 바닐라빈, 당류가공품 등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성분을 직접 확인해보니
총내용량은 250g이며 전체 열량은 825kcal입니다. 소비자가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주요 영양성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영양성분 | 총내용량 250g 기준 |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
|---|---|---|
| 탄수화물 | 50g | 15% |
| 당류 | 35g | 35% |
| 단백질 | 15g | 27% |
| 지방 | 63g | 117% |
| 포화지방 | 34g | 227% |
| 콜레스테롤 | 290mg | 97% |
| 나트륨 | 490mg | 25% |
치즈케이크 특성상 지방과 포화지방 수치가 높은 편이므로 섭취 시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밀, 우유, 계란, 아황산류가 포함되어 있으며, 대두, 메밀, 땅콩, 돼지고기, 토마토,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를 사용하는 시설에서 제조되었다고 하니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드시 성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관과 섭취 방법
본 제품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냉동보관하는 제품입니다. 이미 냉동된 바 있으므로 해동한 후에 다시 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로 먹지 않을 경우에는 밀봉하여 냉동보관하고, 먹기 전에 상온에서 해동하여 즐기면 됩니다.
직접 사용해보며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
아우어베이커리 플레인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직접 먹어보니 퀄리티 자체가 준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대가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베이커리 매장에서 사 먹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깊은 치즈 풍미와 꾸덕함을 집에서 커피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다만 크기가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여럿이서 나누어 먹기에는 양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완성도가 높아 주변에 가벼운 선물용으로 준비하거나 홈카페 디저트가 필요할 때 한 번쯤 다시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냉장 보관했다가 바로 먹어도 괜찮은가요?
A. 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갑게 꺼내 먹어도 꾸덕하고 촉촉한 치즈의 식감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Q.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원료가 있나요?
A. 패키지 정보에 따르면 밀, 우유, 계란, 아황산류가 함유되어 있으며, 대두나 땅콩 등 다른 원재료와 같은 시설에서 제조되므로 민감하신 분들은 성분표를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보관 제품이며, 바로 먹지 않을 때는 밀봉하여 냉동했다가 먹기 전에 상온에서 해동하여 드시면 됩니다.